2010. 12. 11. 13:27
머리가 복잡할 땐 여행이 최고지..
첫 모임을 엠티를 갔다왔다..
아마 동네에서 술 마신다고 했으면 나가지 않았을텐데..
익숙하면서도 낯선 제부도를 갔다 왔다..
11월 이었나?? 기억도 잘 안나네..
아침이라 물이 많이 빠졌는데 바다 중간에 모래사장(?) 같은게 보였다..
사람들은 굴 캐겠다고 뻘에 내려가고..
사진으로 표현이 안됐는데..
물 빠진게 참 많이 쓸쓸해 보이드만..
저 길을 다 돌면 한 40여분 걸리던가??
같은 아침인데 광량에 따라서 사진은 아침이 됐다가 저녁이 됐다가 한다..
생각해 보니 제부도가 그리 좋은 추억거리도 아니네..
그렇다고 딱히 생각이 난다던가 신경이 쓰인다거나 하는건 아닌데..
썩 유쾌하진 않다..
올해는 다 지났으니 계획했던 곳은 내년에 가야겠다..
첫 모임을 엠티를 갔다왔다..
아마 동네에서 술 마신다고 했으면 나가지 않았을텐데..
익숙하면서도 낯선 제부도를 갔다 왔다..
11월 이었나?? 기억도 잘 안나네..
아침이라 물이 많이 빠졌는데 바다 중간에 모래사장(?) 같은게 보였다..
사람들은 굴 캐겠다고 뻘에 내려가고..
사진으로 표현이 안됐는데..
물 빠진게 참 많이 쓸쓸해 보이드만..
저 길을 다 돌면 한 40여분 걸리던가??
같은 아침인데 광량에 따라서 사진은 아침이 됐다가 저녁이 됐다가 한다..
생각해 보니 제부도가 그리 좋은 추억거리도 아니네..
그렇다고 딱히 생각이 난다던가 신경이 쓰인다거나 하는건 아닌데..
썩 유쾌하진 않다..
올해는 다 지났으니 계획했던 곳은 내년에 가야겠다..